[인사이트] 황비 기자 = 걸스데이 혜리가 육상부 출신다운 뛰어난 운동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6주년 겸 300회를 맞아 무지개 운동회를 진행하는 '나혼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동회에는 무지개 회원들의 절친들이 참석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노윤호는 이연희를, 박나래는 걸스데이 혜리를 초대했다.
운동회에서 단연 돋보인 건 학창시절 '육상부 출신'이라고 알려진 혜리의 뛰어난 운동신경이었다.
혜리는 각종 게임을 전두지휘하며 뛰어난 실력을 선봬 감탄을 자아냈다.
'다리다리 게임'을 할 때는 180도로 다리를 잘 찢는 미친 유연성을, 계주 경기를 할 땐 무시무시한 속도로 역전을 하는 '육상부 짬바'(?)를 보였다.
이날 혜리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혜리 진짜 하드캐리 했다", "운동 잘하는 줄은 알았는데 저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며 감탄했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운동회에 참여한 혜리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