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une /YouTube
스마트폰을 이용해 온도 조절 및 실시간으로 요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오븐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IT전문 미디어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전문 요리사처럼 요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오븐 '쥰(June)'을 소개했다.
내년 상반기 중 정식 출시 예정인 스마트오븐 '쥰'은 터치 스크린 기능과 전용 어플을 통한 실시간 제어를 가능케 한다.
특히 내부에 장착된 HD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요리가 되어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더이상 주부들이 오븐에서 음식을 태우는 일이 없다는 큰 장점이 있다.
또 HD카메라를 통해 촬영되는 영상은 녹화도 가능해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 게재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기존의 오븐보다 더 '스마트'해진 오븐 '쥰'의 가격은 1495달러(한화 약 167만원)으로 책정됐다.
Via June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