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앞머리 내리고 '교복' 입었더니 잘생김 폭발한 '25살' 옹성우

인사이트Facebook 'JTBC Drama'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의 교복 입은 모습이 소녀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4일 JTBC '열여덟의 순간' 측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넥타이를 느슨하게 매고 교복을 입은 옹성우의 모습이 담겼다.


자전거를 타고 등교를 하는 듯한 모습과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인사이트Facebook 'JTBC Drama'


수더분하게 앞머리를 내린 모습은 18살 고등학생을 그대로 재현해놓은 듯하다.


옹성우는 '열여덟의 순간'에서 고등학생 최준우를 연기한다. 그러나 공개된 스틸컷에는 각각 '이태호', '박영배'라는 명찰이 붙어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배우 김향기와 풋풋한 10대의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인사이트Facebook 'JTBC Drama' 


25살인데도 10대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그의 모습에 예비 시청자들은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교복을 입고 한층 멋있어진 옹성우의 모습을 티저 영상과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YouTube 'JTBC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