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어제자 '라스'서 고음불가 무대로 시청자 빵 터지게 한 '뽀시래기' U-20 선수들

인사이트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U-20 월드컵 대표팀 선수들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발라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황태현, 오세훈, 김현우, 최준, 이광연은 함께 무대에 올라 완벽한(?) 하모니를 펼쳤다.


지난 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U-20 대표팀 선수들은 노을의 '그리워 그리워'를 선곡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월드컵 당시 선수들이 버스 안에서 발라드를 떼창하는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어 더욱 기대가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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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무대에 오른 선수들은 압도적인 피지컬과 포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검은색의 단복까지 맞춰 입어 마치 아이돌 그룹을 보는 것만 같았다.


한껏 기대감을 높인 이들은 반전 노래 실력을 펼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그야말로 대환장(?) 하모니였다.


최준, 이광연은 서로 눈을 맞추며 고음 열정을 보여줬다. 정작 이들을 바라보는 황태현, 오세훈, 김현우는 고개를 푹 숙이고 웃음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아래 무대를 휘어잡은 U-20 '뽀시래기' 선수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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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Naver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