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귀여운 '손 하트'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홍보 일원 차 한국을 찾은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내한 기자회견을 마친 두 사람은 '본격연예 한밤' 측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한국 팬에게 간단한 인사를 건넨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은 느닷없이 손가락 하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능숙하게 각종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인 톰 홀랜드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톰 홀랜드는 자신만만한 표정과 함께 기본적인 손가락 하트와 양손을 이용해 만드는 3단 하트 포즈를 취해 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양손을 반대로 해 만드는 이른바 '인싸 하트'까지 선보이며 신세대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에 반해 제이크 질렌할은 다소 우스꽝스러운 하트 만들기 포즈를 취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전부 마스터해 팬들의 미소를 유발한 톰 홀랜드의 애교를 하단 영상으로 만나보자.
한편,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으며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