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ost_love'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어느덧 나의 '반쪽'으로 자리 잡은 우리집 '댕냥이'와 마음껏 사랑을 뽐낼 수 있는 '커플' 아이템을 공개하겠다.

지난 1일 주얼리 브랜드 OST는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 '반려동물 컬렉션' 출시 소식을 알려 반려인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심장을 저격하는 '짝꿍 세트'가 보인다.

Instagram 'ost_love'

이는 사람용 목걸이, 반려동물용 인식표, 25cm 볼체인이 한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착용하는 방법도 쉽다. 댕냥이 목줄엔 인식표 키링을 '콕' 걸어주고 주인은 목걸이를 착용하면 끝이다.

목걸이와 키링은 은색 체인과 펜던트의 조합으로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을 뽐낸다.

특히 짝꿍 세트는 목걸이 모양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냥냥이 발바닥을 형상화한 '젤리'가 콕 박힌 젤리 꼬순내 세트부터 복슬복슬한 털을 형상화한 비숑 짝꿍 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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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ost_love'

짝궁세트가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바로 댕냥이에게 말해주고픈 소중한 메시지를 담을 수 있어서다.

펜던트 후면에는 짧은 메시지나 그림과 같은 캐릭터를 각인할 수 있어 특별함이 남다르게 느껴진다.

해당 제품은 오는 4일부터 OST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 기념 정상가 2만 5900원이 아닌 1만 9900원에 '득템'이 가능하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자.

우리집 댕냥이와 짝꿍 세트를 함께 맞추며 비록 떨어져 있더라도 마음만은 항상 함께라는 믿음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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