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붕어빵' 아들 바다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 아들 바다의 돌잔치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들 바다는 엄마의 눈, 아빠의 입을 쏙 빼닮은 얼굴로 시선을 끌었다.
추자현과 바다가 돌잔치 장소에 입장하자마자 하객들은 바다의 귀여움에 반한 듯 힘찬 박수를 보냈다.
바다는 역대급 눈웃음을 선보이며 보는 이를 '심쿵'하게 했다.
이어 진행된 돌잡이에는 판사봉, 책, 청진기, 비행기, 야구공, 돈 등이 준비돼 있었다.
모두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바다는 다행히도(?) 추자현의 뜻대로 빨간색 책을 들었다.
아쉬운 마음에 한 번 더 진행된 돌잡이에서 바다는 청진기와 돈을 연달아 집기도 해 추자현을 환호하게 했다.
사회자 변기수는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 돼 돈을 많이 버는 것으로 합시다"고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장점만 닮아 '귀염뽀짝'한 바다의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