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활짝 웃는 얼굴의 귀여운 '세서미 에어팟 케이스'가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최근 애플의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의 인기가 높아지며 다양한 케이스도 함께 출시되고 있다.
이중 사람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은 케이스가 있다. 바로 세서미의 '엘모'와 '쿠키' 케이스다.
세서미의 대표 캐릭터인 파란색의 '쿠키'와 빨간색의 '엘모'는 동그란 눈과 코, 커다란 입을 가지고 활짝 웃고 있어 한층 귀여움을 더한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의 엘모와 쿠키는 눈과 코가 입체감 있게 튀어나와 있어 당장이라도 움직일 것 같은 현실감마저 느껴진다.
또한 부드러운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소중한 에어팟을 튼튼하게 지켜줄 것만 같다.
케이스를 본 많은 누리꾼은 "엘모랑 쿠키 둘 다 너무 귀엽다", "계속 보고 싶게 생겼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계절이 바뀌며 가지고 있는 케이스가 지겨워졌다면 이 세서미 케이스에 주목해보자.
각각 다른 색으로 소중한 친구나 연인과 나눠 끼워도 좋을 만한 추천 아이템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