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인터파크가 지난 2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공연에 우수회원들을 무료로 초청하는 '인터파크 패밀리데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느덧 6회차를 맞은 '인터파크 패밀리데이'는 우수회원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이다.
인터파크는 이번 패밀리데이를 맞아 프로모션에 응모한 우수회원 중 총 760명을 선정해 인기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공연에 무료 초청했다.
또한 뮤지컬 관람을 위해 블루스퀘어를 찾은 회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포토월 운영, SNS 현장 인증샷 이벤트 등을 마련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뮤지컬 공연 직후 진행한 커튼콜 럭키드로우는 출연 배우들이 직접 진행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으며,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경품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 날 본 공연에 앞서 직접 무대 위에 올라 감사의 인사를 전한 이태신 인터파크 CSO(최고 서비스 책임자)는 "패밀리데이는 쇼핑, 여행, 티켓, 도서 등 다양한 사업 카테고리를 영위하고 있는 인터파크의 자산을 활용한 차별화된 고객 감사 이벤트이다"라며 "앞으로도 인기 뮤지컬 무료 관람과 같은 특색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 패밀리데이'는 지난 2017년 7월 뮤지컬 시카고 무료 초청을 시작으로 3년째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인터파크만의 차별화된 고객 감사 이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