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영화 '토이스토리 4'를 재밌게 본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웃고 울게 만든 '포키'를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최근 픽사는 토이스토리 스핀오프인 영화 '포키 애스크 어 퀘스천'을 '디즈니 플러스'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디즈니 플러스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준비 중인 새로운 글로벌 동영상 서비스로 오는 11월 12일 열린다.
포키의 모험담을 그려낼 '포키 애스크 어 퀘스천'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설렘 지수를 증폭시키고 있다.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포키가 새 작품에서 또 어떤 활약상을 펼치게 될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포키는 주인인 보니의 손길에 의해 쓰레기에서 장난감으로 다시 태어난 캐릭터다.
그는 갑작스레 바뀐 자신의 신분(?)에 혼란을 느끼며 쓰레기통만 보면 달려나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