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강식당 2'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신서유기' 멤버 규현이 '강식당 2'에 드디어 합류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강식당 2'에서는 소집해제 바로 다음날 강식당에 합류한 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업 5일차를 맞은 아침, 멤버들은 평화롭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영업을 준비했다.
재료 손질에 한창이던 강호동은 "규현이가 집에서 계속 지낸다던데 잡아와야 하는 거 아냐?"라며 규현의 소집해제를 언급했다.
tvN '강식당 2'
규현의 등장을 숨기기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했던 제작진은 멤버들의 연이은 규현 언급에 "미리 잡혀있던 일본 팬미팅과 콘서트 스케줄 때문에 못 온다"라며 거짓말했다.
이때 멤버들이 식당으로 떠나 텅텅 비어있던 숙소에 규현이 깜짝 등장했다.
아련한 표정을 지은 채 숙소에 들어온 규현은 멤버들의 흔적을 둘러보며 그리워했다.
tvN '강식당 2'
'신서유기' 시리즈를 통해 오랜 기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춰온 그는 각 방들의 주인을 한 번에 맞추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어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힘이 빠져 지친 멤버들과 아무도 없는 식당을 찾은 규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식당 2'에 드디어 합류한 규현이 멤버들과 어떠한 케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랜만에 재회한 규현과 멤버들의 모습은 오는 7월 5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강식당 2'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vN '강식당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