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로튼토마토 신선도 91%' 기록하며 해외서 극찬 받은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인사이트(좌)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우) 영화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마블 페이즈 3를 완벽하게 마무리할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해외 유명 영화 비평 사이트에서 극찬을 받았다.


28일(현지 시간)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신선도 91%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로튼토마토는 "미숙한 로맨스와 슈퍼히어로 액션을 예측할 수없이 조화시킨 '스파이더맨:파프롬홈'은 세련되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다음 세대를 위한 무대를 선사한다"라고 평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스파이더맨'인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이 죽은 후 영웅 역에 대한 회의감을 느껴 친구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피터 파커는 그곳에서 새로운 빌런 '엘리멘탈 크리쳐스'를 만나게 된다.


영화에는 새로운 영웅으로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가 등장한다. 그는 '어벤져스'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된다.


또한 스파이더맨과 그의 '여사친'으로 나온 MJ(젠다야 콜맨 분)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그려질 예정이라 마블 영화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소식에 국내 팬들의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다.


국내 팬들은 오는 7월 2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며 "눈 깜박이는 것도 아까울 정도로 꿀잼일 듯", "무조건 본다", "마블은 나를 한 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