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천 기자 = 영화 '토이 스토리 4'에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가져다준 더키와 버니가 인형으로 찾아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더키와 버니 인형'이라는 제목으로 인형 사진과 함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속 더키와 버니 인형은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하고 있다.
폭신폭신한 털로 뒤덮어진 두 인형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소장 욕구를 마구 자극한다. 표정은 당장이라도 말썽을 일으킬 것만 같은 얼굴이다.
금방이라도 '지옥의 솜인형!'이라고 외치며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덩치가 커질 것만 같다. 눈에서 레이저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은 기분 탓이다.
촉감은 말랑말랑하며 푹신하다. 특유의 폭신함은 계속 손가락으로 쿡쿡 누르고 싶게 만드는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크기는 버키 인형 28cm, 버니는 이보다 작은 약 15cm의 크기다.
매력 넘치는 더키와 버키 인형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약 3만원대다.
아 참, 더키와 버키 인형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은 세트로 구매하는 게 좋겠다. 두 인형은 서로 함께 있어야 케미가 폭발한다.
당신이 잠들거나 자리를 비운 사이 유쾌한 말썽을 부릴 더키와 버키 인형을 지금 당장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