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Mnet '프로듀스 X 101'가 또 한 번의 커다란 폭풍을 예고했다.
28일 Mnet '프로듀스 X 101' 제작진은 이날 방영되는 9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연습생들과 이를 지켜보는 트레이너들의 모습이 담겼다.
연습생들의 연습에도 분위기는 좋지 않아 보였다.
특히 댄스 트레이너 배윤정은 "등수가 좀 안정적이니까 그거 믿고 가는 거야?"라며 독설을 퍼붓기도 했다.
계속되는 트레이너들의 지적에 결국 연습생 김요한은 "이렇게 좋은 안무로 무대를 망친 게"라며 눈물까지 보이고 말았다.
이어진 장면에서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은 "새로운 X 멤버를 발표하기 위해 전화했다"며 X의 등장을 예고하기도 했다.
영입과 방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Mnet '프로듀스 X 101' 9회에서 어떤 장면이 이어질까.
국민 프로듀서들을 혼돈에 빠트린 '프로듀스 X 101' 9회는 오늘(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