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갯벌 체험 도중 탈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84회 윌리엄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갯벌 체험을 하러 떠난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갯벌 체험 복장과 장화, 모자까지 완벽하게 차려 입고 본격적으로 꽃게, 조개 캐기에 나섰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샘 해밍턴 따라 열심히 갯벌 체험을 하던 벤틀리는 질퍽한 갯벌 진흙에 하체 힘이 풀린 탓인지 계속해서 넘어지고 말았다.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고 계속 넘어지자 벤틀리는 그만 눈물을 쏟고 말았다.
갯벌 때문에 옷까지 엉망진창이 되고 결국 벤틀리는 무거운 옷과 신발을 벗기로 결정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은 티셔츠와 기저귀만 남기고 벤틀리의 옷과 신발을 모두 벗겨줬다.
몸이 가벼워지자 벤틀리는 갯벌 이곳저곳을 누비며 자유를 만끽했다.
귀여운 벤틀리의 갯벌 체험 현장은 오는 30일 오후 6시 25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