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oney_popcorn314'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일본 AV 배우 미카미 유아가 소속된 걸그룹 '허니팝콘'이 5인조로 새롭게 돌아온다.
지난 26일 허니팝콘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7월 컴백 소식을 알렸다.
2집 앨범 'De-aeseohsta' 발매와 함께 다음 달 5일에는 컴백 쇼케이스도 예정돼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기존 멤버 미카미 유아, 사쿠라 모코를 포함해 허니팝콘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Instagram 'honey_popcorn314'
이들은 핑크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남심을 송두리째 흔들어놓았던 미카미 유아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1집 활동에서도 남성들의 지지를 전폭적으로 받았던 이들이기에 2집 활동 역시 기대를 모은다.
Instagram 'yua_mikami'
앞서 허니팝콘은 데뷔 전부터 숱한 화제를 일으키며 지난해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비비디바비디부'로 첫 무대에 섰다.
이후 1년 4개월 만에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걸그룹 '허니팝콘'은 현재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