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김향기가 핑크빛 케미를 선보여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27일 JTBC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포스터 촬영에 한창인 드라마 주연 배우 옹성우와 김향기, 신승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푸릇푸릇한 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청춘 만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옹성우와 김향기의 바람직한 피지컬 차이는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포털 사이트 프로필 상에 기재된 바에 따르면 옹성우는 179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반면 김향기는 155cm의 아담한 키를 지녔다.
옹성우와 김향기는 약 24cm라는 이상적인 키 차이를 자랑했다. 이 때문인지 두 사람은 그냥 걷기만 해도 실제 여느 커플 못지않은 훈훈한 투샷을 자랑했다.
비주얼은 물론이고, 로맨틱한 투샷을 만들어내는 두 사람의 피지컬 차이는 달달한 기운을 퍼트렸다.
한편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고등학생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청춘 드라마다.
옹성우와 김향기의 풋풋한 로맨스가 담긴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오는 7월 22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