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레드벨벳, 트와이스, 청하 등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오는 8월 15일부터 열흘간 개최되는 '2019 케이월드 페스타'가 음악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케이월드 페스타'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 컬처'를 보다 다채롭고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최대 규모의 한류 축제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축제인 만큼 라인업도 화려하다.
8월 15일과 16일 개막공연에는 그룹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NCT드림, 러블리즈, 오마이걸, 김재환, 위키미키, 다이아 등 최정상급 아이돌이 출연한다.
8월 22일과 23일 열리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소리바다 어워즈) 또한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22일에는 그룹 트와이스, ITZY(있지), 청하, 모모랜드, 하성운, 마마무, 오마이걸, 우주소녀, 엔플라잉, 남우현, 홍진영 등이 무대에 오른다.
23일에는 레드벨벳, NCT드림, 러블리즈, 김재환, (여자)아이들, 양다일 등이 참석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24일 축제를 마무리하는 폐막 공연은 그룹 슈퍼주니어와 하성운, ITZY(있지), 엔플라잉 등의 출연이 예정됐다.
이번 케이월드 페스타의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하나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역대급 라인업으로 구성된 만큼 피 튀기는 티켓팅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니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