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순한참’ 유자에 이어 자몽·블루베리맛 선봬

via 금복주 

 

과일 칵테일 소주 '순하리 처음처럼'의 인기에 힘입어 과일맛 소주 열풍이 거세다.

 

금복주는 지난달 출시한 ‘상콤달콤 순한참’ 유자에 이어 칵테일 소주 시리즈로 자몽과 블루베리 2종을 새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콤달콤 순한참 자몽과 블루베리는 알코올 도수 14도(용량 360mL)로 과즙 농축액과 과일 향을 첨가해 자몽 및 블루베리 특유의 상콤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금복주의 상콤달콤 순한참 시리즈는 최근 주류시장의 저도화 추세에 맞춰 기존 소주류 제품보다 알코올 도수를 크게 낮춘 14도로 제조됐다. 

 

과일과즙을 첨가해 과실의 맛을 더함과 동시에 다양한 형태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소주 베이스의 칵테일 제품이다.

 

특히 롯데주류에서 출시해 대박이 난 '순하리 처음처럼' 열풍에 따라 관련 상품들이 잇달아 출시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금복주 관계자는 "상콤달콤 순한참 시리즈는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