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캡 모자를 쓴 방탄소년단 지민이 소년미를 마음껏 발산했다.
지난 16일, 23일 방탄소년단은 부산과 서울에서 5번째 글로벌 팬미팅 '5기 머스터 매직샵'을 열었다.
전 세계에서 모인 팬을 위해 방탄소년단은 최고의 팬 서비스로 화답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특히 모두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중 지민(25)은 평소와는 다른 스타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민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캡 모자를 써 캐주얼한 스타일로 팬들을 만났다.
지민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청바지 등 편안한 차림의 복장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지민을 한층 더 어려 보이게 만들었다.
상큼한 미소로 과즙미를 뿜어내는 지민은 마치 장난기 가득한 '꼬맹이'처럼 보였다.
이날 지민의 '덕심'을 자극하는 비주얼에 팬들은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누를 수밖에 없었다.
한편, 오는 7월 6일과 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