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여름 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준비해야 하는 것, 바로 와이파이다.
와이파이가 없다면 맛집, 교통 정보 등을 쉽게 찾을 수 없어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에 돈을 지불하고 로밍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포켓 와이파이를 빌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와이파이를 이용한다.
그런데 전 세계 주요 공항에서는 누구나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 바로 아래 지도만 있다면 가능하다.
구글 맵을 활용해 제작된 이 지도는 공항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밀번호를 알려준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이곳을 클릭해 사이트에 접속한 뒤 원하는 공항의 비행기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 일본 하네다 공항, 프랑스 샤를 드골 공항 등 없는 곳이 없다.
게다가 모바일이나 PC 어디서든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확인할 수 있어 정말 유용하다.
겨우 찾은 와이파이가 비밀번호에 막혀 있다면 이 지도를 이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