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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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크림 바를 때 얼굴이 가렵다면 '이것'이 들어갔을 확률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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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밤에 바르고 자기만 하면 '꿀피부'를 가질 수 있는 마법의 화장품.


사용하기도 간편해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쉽게 바를 수 있는 '수분크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복잡한 스킨 케어 단계가 귀찮아 스킨, 로션을 멀리하는 이들 조차도 양심상 '수분크림'만은 바르고 잔다는 경우가 많다.


많은 이들의 '최애템'으로 꼽히지만, 혹 수분크림을 바를 때마다 얼굴이 가렵거나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일이 반복된다면 지금 당장 성분을 한번 꼼꼼히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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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해당 수분크림에는 '실리콘' 성분이 함유되어 있을 확률이 높다.


실리콘 성분은 수분크림의 '발림성'과 '촉감'을 좋게 하기 위한 것이지만 사실 우리 피부에는 그리 좋지 않다.


발림성이 좋아 일시적으로 피붓결이 곱게 보일 뿐, 결국 근본적으로 피부결이 해결되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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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실리콘 성분에 해당하는 '사이클로펜타실록산' '사이클로테트라실록산' '디메치콘' 등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체내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캐나다 환경청에서는 독성물질로 분류한다.


따라서 아토피 등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실리콘' 성분이 없는 착한 수분크림을 잘 찾아 사용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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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최근 똑똑한 소비자들은 화장품 성분을 분석해주는 '화해'와 같은 어플리캐이션을 이용해 직접 착한 수분크림을 물색하기도 한다.


그 중 가격도 저렴하고 속도 '천연성분'으로 꽉 차 떠오르는 수분크림계의 샛별이라 불리는 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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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엘의 아토케어 마일드 수분크림은 실리콘이 없는 착한 수분크림으로, 모든 피부타입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토케어 마일드 수분크림'은 손상피부 진정 및 개선, 피부 수분장벽 강화, 48시간 유지되는 피부 보습 지속력을 가진 게 특징이며 민감성 피부에도 문제 없는 저자극 제품이다.


또 피부에 좋은 마데카소사이드, 세라마이드 NP, 시어버터, 병풀추출물과 같은 천연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탄력적이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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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왜 성분이 중요한 지 알겠다", "착한 성분인데 효능도 좋다", "이 제품 쓰고 진짜 피부 하나도 안 간지러움" 등 호평을 남겼다.


혹 자신이 극건성 피부를 가지고 있거나 외부 자극에 예민해 고민이라면 피부 개선에 최적화 된 착한 성분을 사용해 '꿀피부'로 거듭나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