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Mnet '프로듀스 X 101'의 연습생들은 하나같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들은 순정만화 남자 주인공 같은 완벽한 미모로 여심을 저격한다.
그러나 이들이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비주얼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과거에는 통통한 얼굴로 귀여움을 뽐냈던 연습생도 있다.
젖살 가득한 얼굴이었던 이들은 아이돌이 되고자 하는 집념으로 혹독한 다이어트를 거쳤다.
험난한 다이어트를 거쳐 지금과 같은 우월한 피지컬을 갖게 된 '프로듀스 X 101' 공식 다이어터 4명을 모아봤다.
1. MBK 남도현
남도현은 180cm라는 큰 키를 갖고 있으면서도 '순둥순둥'한 아기 같은 얼굴을 갖고 있다.
그러나 남도현은 과거 포동포동한 볼살을 보유하고 있는 평범한 초등학생의 모습이었다.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법한 비주얼이지만 남도현의 이목구비는 그대로 성장한 듯 보여 눈길을 끈다.
2. 브랜뉴뮤직 이은상
날렵한 이미지의 이은상은 살이 있던 적이 한 번도 없을 것 같은 '모태 마름'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은상도 지금과 달리 통통했던 적이 있었다.
중학교 시절로 보이는 이은상의 얼굴은 젖살이 그대로 남아있다.
빨간 머리로 강렬한 이미지를 내뿜는 현재 이은상의 모습과 비교하면 더욱 차이가 커 보인다.
3. DSP미디어 손동표
손동표는 첫 방송부터 오밀조밀 귀엽고 아담한 이미지로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피지컬을 갖고 있는 손동표지만 과거에는 마냥 그렇지마는 않았다.
귀엽고 깜찍한 이목구비는 그대로지만 당시 손동표의 포동포동한 젖살과 통통해 보이는 몸매는 현재의 작은 몸집과 비교된다.
4. 울림 차준호
차준호는 방송 전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과거 앳된 모습의 차준호는 지금과 달리 오동통한 볼살이 눈에 띈다.
그러면서도 차준호의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는 그대로라 떡잎부터 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