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붓 대신 '밥주걱'으로 그렸는데 예술 작품 만들어낸 '금손' 송민호 클래스

인사이트tvN '강식당 2'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송민호가 밥주걱을 붓 대신 사용하며 예술적 능력을 뽐냈다.


지난 21일 tvN '강식당 2'에서는 가게 안에 걸 그림을 직접 그리는 아이돌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림을 그린 준비를 모두 마친 송민호는 붓이 너무 작자 고민에 휩싸였다.


부엌에 가서 주방 도구를 뒤적이던 그는 사용하지 않는 주걱을 들고 캔버스 앞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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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강식당 2'


송민호는 주걱으로 밥 대신 물감을 퍼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어떤 망설임도 없이 자신의 느낌대로 그림을 완성해나갔다.


심지어 그는 음악을 틀어놓고 춤까지 추는 여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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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강식당 2'


순식간에 완성된 그의 캠버스 안에는 화려한 배경 속에 일하는 멤버들을 주시할 눈동자가 그려져있었다.


주걱으로 표현된 감각적인 물감의 질감과 색채는 그의 예술적 감각이 얼마나 뛰어난지 엿볼 수 있게 했다.


본업은 래퍼이면서도 미술적 재능까지 겸비한 송민호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잘해서 충격받음", "보면 볼수록 감각 있다", "어떻게 주걱으로 그릴 생각을 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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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강식당 2'


Naver TV '강식당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