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웨이보빅아이앤씨에서 진행하는 중국 최대 왕홍 페스티벌인 '2019 슈퍼왕홍절'이 서울에도 상륙한다.
웨이보빅아이이앤씨 관계자는 오는 9월 '2019 슈퍼왕홍절'이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슈퍼왕홍절을 찾는 중국 왕홍은 웨이보 팔로워 최소 1천만 명 이상을 보유한 막강한 파급력을 지닌 왕홍들이다.
이번 2019 슈퍼왕홍절에서도 장따이·웨이야·리자치 등 50명 이상의 유수 왕홍들을 대거 초청해 국내 기업 인사들과의 만남의 장을 펼친다.
슈퍼왕홍은 단일 판매매출 백억원 이상의 왕홍을 말하며 홍보와 세일즈 파워를 갗춘 왕홍이다.
2019 슈퍼왕홍절은 총 3부 섹션으로 진행되며 3부 레드카펫 시상식은 한국 상품을 홍보해준 슈퍼 왕홍에게 감사의 시상식 및 에프터파티 섹션으로 진행되어 화려한 연말 시상식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스페셜 이벤트 슈퍼콜라보를 통해 왕홍과 국내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 다가오는 11월 11일 광군제(중국 블랙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왕홍과 국내 브랜드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장기적 플랜을 구성해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2019 슈퍼왕홍절은 오는 9월 3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영빈관에서 약 1천명 이상의 중국 왕홍, 국내 인플루언서 및 기업 인사를 초청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