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AFVApproved /Youtube
"이것은 상큼하다가도 눈이 번쩍 뜨이는 맛이에요."
지난 5일 유튜브에는 난생처음 복숭아를 먹어본 아기의 리얼한 시식 후기가 공개됐다.
이날 아기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색 미각 체험에 나섰다. 아빠가 건넨 샛노란 복숭아를 먹어본 것.
싱싱한 복숭아를 한 입 베어 문 순간 아기는 상큼한 과육에 눈을 찡그리더니 "바로 이 맛이야"라는 듯 눈을 번쩍 뜨며 생생한 표정으로 시식평을 남겼다.
날카로운 복숭아의 맛에 이끌리기라도 하듯 복숭아를 움켜쥐며 흡족한 미소를 짓는 아기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via AFVApproved /Youtube
이희수 기자 I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