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귀엽고 앙증맞은 비주얼로 수많은 덕후를 보유한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이 에어팟 케이스로 변신해 나타났다.
최근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공식 스토어는 애플의 사운드 장치인 '에어팟'을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를 출시해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얼굴이 '콕' 박힌 미니사이즈 파우치가 등장한다.
세상 순수한 표정으로 '동그리' 눈망울을 치켜뜨는 라이언부터 두 볼이 발그레한 어피치까지 '세젤귀' 매력을 드러낸다.
나비넥타이로 한껏 멋을 낸 무지와 콧물을 찔끔찔끔 흘리는 튜브도 눈에 띈다.
총 4종으로 출시된 에어팟 케이스는 앙증맞은 비주얼로 카카오프렌즈 덕후들의 심장을 조준한다.
귀여운 비주얼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좋다. 해당 제품은 파우치 끝에 키 체인이 달려있어 가방에 걸어서 쓰면 된다.
지퍼 형식으로 에어팟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가방에 '쓱' 걸어주면 대롱대롱 매달려 패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제격이다.
파우치의 감촉도 부드러워 온종일 '쓰담쓰담'을 해주고픈 충동을 일깨운다.
해당 제품은 현재 온라인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에서 '1만 2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참고해보자.
남들보다 더욱더 멋지고 '힙'한 에어팟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귀여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은 카카오프렌즈 에어팟 케이스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