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헬스 힐링 코미디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이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공연을 추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추가로 공연 회차를 진행함에 따라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1시, 4시, 7시, 일요일 오후 3시, 6시에 진행됐던 기존 회차에 평일 오후 5시 회차가 추가됐다.
기존 회차에서 지속적인 문의가 들어왔던 평일 5시 회차가 추가되면서 더 많은 관객이 대학로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헬스 힐링 다이어트 코미디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남녀노소 즐기기 쉬운 연극이다. 헬스클럽이라는 제목답게 배우들이 실제 헬스장을 방불케하는 운동을 선보이기도 한다.
빠른 음악과 진심으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당장이라도 운동을 하고 싶게 만드는 신개념 연극이다.
누구나 마음속에 항상 품고 사는 다이어트라는 목표를 눈으로 이뤄주는 연극이며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공개 방송 도중 돌연 잠적해버린 헬씨 스타 지성미가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클럽을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탄탄한 스토리와 역동적인 운동 장면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헬스 힐링 코미디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문의는 대학로발전소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