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가슴을 울리는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주인공들을 더욱더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17일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4'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특별한 소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출시하는 이번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중에서도 '우산'의 비주얼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에는 노란색, 보라색, 연두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 우산이 등장한다. 우산의 손잡이까지 '쨍'한 색감을 입어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냥 봐도 예쁘지만 실제 펼쳐보면 더욱더 유니크한 감성이 살아난다. 우산을 펼치면 주인공의 특징을 살린 캐릭터가 '짠' 등장해 포인트로 제격이다.
해당 제품은 오는 20일부터 배스킨라빈스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토이 스토리 제품을 포함해 1만 3,500원 이상 구매 시 우산을 단돈 '3,900원'이라는 혜자로운 가격에 '겟'할 수 있다.
이벤트는 제품이 소진될 시 조기종료할 수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서둘러 달려가도록 하자.
비 오는 날이 기다려지는 배스킨라빈스 '토이 스토리' 우산을 들고 빗방울의 낭만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