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방금 전 '깐머리'하고 나타나 '순정만화 남주' 비주얼 터진 18살 이강인의 분위기

인사이트KBS1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U-20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역 이강인이 순정만화 비주얼을 뽐냈다.


17일 U-20 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이란 쾌거를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수단 환영식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 이강인은 출국 때와 달리 잘 다듬어진 포마드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해 소녀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경기 내내 '상남자' 스타일의 경기력을 뽐냈던 그이지만, 막상 환영식에서 마이크를 잡고 어눌한 한국말을 선보여 팬들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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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귀여움을 뽐내는 그의 한층 물오른 미모를 본 현장의 팬들은 마치 아이돌 스타를 보듯이 환호하며 카메라 셔터를 끊임없이 눌렀다.


이날 이강인은 팬들과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도 긴장한 기색 없이 씩씩하게 인터뷰에 임했다.


이강인은 2005년 대회에서 리오넬 메시가 18살로 골든볼을 수상한 뒤 14년 만에 18살 골든볼 수상자가 됐다.


한편 U-20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후 1시까지 환영식 인터뷰를 진행한 후 본격적으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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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연합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