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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재테크를 시작하려는 사회 초년생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은 책이 출판됐다.

최근 출판사 길벗이 내놓은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우용표 저)의 4차 개정판이 출간됐다.

책에는 예·적금, 펀드, 주식, 부동산, P2P, 앱테크까지 사회 초년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았다.

퇴근길 단 5분만 투자하면 충분한 덕분에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은 12년 연속 부동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쉽고 깔끔한 정리와 최강의 정보량,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12년 간 약 40만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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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상식사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월급쟁이가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모두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신 자료와 그래프로 왕초보도 술술 읽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테크 알못'도 준 전문가로 거듭나게 만들어 주는 이 책의 저자 우용표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수출팀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기업체 임직원 대상 직무능력, 재테크 교육업체인 코칭 & 컴퍼니의 대표를 맡고 있다.

10년 조금 넘게 월급쟁이로 살아오다 재무설계 전문가로 변신한 그는, 대한민국의 월급쟁이에게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복잡한 재테크를 쉽게 설명해 두었기 때문에 읽기에 어려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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