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U-20 한국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에서 아시아 역대 최고 기록인 '준우승'을 일궈냈다.
월드컵 사상 최초 우승 도전기는 막을 내렸지만 뜻깊은 결과를 이룬 만큼 선수 개개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키 185cm에 뚜렷한 이목구비, 넘사벽 비율을 가지고 있는 이재익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익은 1999년생으로 올해 만 20세다. 185cm, 78kg의 단단한 체격을 자랑한다.
여기에 빠른 발과 빌드업 능력까지 갖춰 차기 '주전 센터백'으로도 촉망받을 정도. 그런 그에게는 또 하나의 무기가 있다.
바로 소년미 넘치는 훈훈한 외모다. 소년 같으면서도 '오빠미'를 뽐내는 덕분에 배우 남주혁을 닮았다는 칭찬도 이어지고 있다.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눈웃음은 가히 출구 없는 매력이라 할 수 있겠다.
이재익의 미모에 반한 팬들은 "좋아서 죽을 것 같다", "아이돌 데뷔해도 되겠다", "몸에 소름 돋을 정도로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래는 이재익이 날렵한 턱 선과 오뚝한 콧날, 무쌍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