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보좌관' 신민아와 이정재가 첫 방송부터 진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는 장태준(이정재 분)과 강선영(신민아 분)이 묘한 긴장감 속에서 달달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밀 연애 중인 장태준과 강선영은 각각 다른 편에 서 있다.
장태준은 당 원내대표 송희섭(김갑수 분)을 보좌하고 있는 보좌관이고 강선영은 당 대표를 노리는 조갑영(김홍파 분)의 러닝메이트 국회의원이자 당 대변인이다.
JTBC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장태준과 강선영은 같이 살고 있는 집에서 일과를 끝내고 함께 와인을 마셨다.
강선영은 송희섭이 원내대표가 되도록 도운 장태준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고 장태준은 "이제 시작이지"라고 말했다.
이에 강선영은 "더 유명해져야지. 그래야 장태준이지"라며 장태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장태준은 흐뭇하게 웃으며 강선영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봤고 그녀에게 다가갔다.
JTBC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강선영 또한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장태준의 입술을 맞았다.
장태준과 강선영은 서로 끌어안으며 진한 '어른 키스'의 진수를 보여줬다.
둘은 아침에 한 침대에서 일어나 함께 출근 준비를 하며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보여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한편,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10부작씩 시즌 1과 시즌 2로 나눠 방송하는 시즌제 드라마다.
JTBC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