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택시 기사님께 잘하는 사람" 군 전역한 강하늘이 직접 밝힌 이상형

인사이트KBS2 '연예가중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강하늘이 자신만의 신념이 담긴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강하늘은 "누군가를 좋아할 때 숨기지 않는 편"이라고 밝혀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강하늘은 "좋으면 좋다고 이야기한다"며 호감 있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행동한다고 고백했다.


또 강하늘은 "택시 기사님에게 잘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택시 기사님께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인성이 보인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KBS2 '연예가중계'


이어 전역 후 무엇을 하고 지냈냐는 질문에 "짧은 기간 동안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며 (맥주를) 쉼 없이 마셨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이와 관련해 그는 "대본이 너무 훌륭했다. 제가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군 전역 후 더욱 늠름해진 강하늘의 배우로서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인사이트KBS2 '연예가중계'


Naver TV '연예가 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