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내년에 공개될 '몬스터 주식회사' 스핀오프 영화 '몬스터 앳 워크'의 포스터와 주인공 캐릭터가 공개돼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애니메이션 제작사 픽사 측은 영화 '몬스터 앳 워크'의 포스터와 함께 영화 속 캐릭터를 공개했다.
'몬스터 앳 워크'는 '몬스터 주식회사' 6개월 후 아이들의 비명이 아닌 웃음소리를 에너지원으로 삼게 된 몬스터폴리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해당 영화는 2020년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주인공 마이크, 설리는 물론 새로운 얼굴의 캐릭터가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새 주인공 캐릭터는 몬스터 주식회사 시설팀의 정비공, '타일러 터스크먼'이다.
그는 열정적이고 재능 많은 기계공으로 마이크, 설리와 함께 웃음 플로어에서 일하는 것을 꿈꾼다.
'몬스터 앳 워크'의 이야기는 새 주인공 캐릭터 테일러 터스크먼이 중심이 된다.
특히 오리지널 영화 성우진인 존 굿맨, 빌리 크리스탈, 존 래첸버거, 제니퍼 틸리, 밥 페터슨 등이 '몬스터 앳 워크'에 모두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