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당장이라도 볼을 꼬집고 싶게 생긴 '시바 인형'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포동포동한 덩치를 자랑하는 '시바 인형'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인형은 동글동글한 얼굴에 활짝 웃고 있는 모습으로 강아지 '시바'를 쏙 빼닮았다.
다양한 표정과 모습으로 태어난 시바 인형은 귀여운 모습으로 지친 일상을 이겨내게 한다. 환하게 웃고 있는 '시바 인형'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지어지는 엄마 미소 또한 덤이다.
특히 순진한 눈망울과 앙다문 입술은 시바 인형의 가장 매력 포인트이다. 여기에 포동포동한 타원형의 몸과 자그마한 꼬리는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말랑말랑한 볼을 쭉 늘려 꼬집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바 인형을 만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시바!", "나도 한번 만져보고 싶다", "당장 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바 인형이 보인다면 얼른 품 안에 꼭 껴안아 보자. 차원이 다른 푹신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