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요즘 너나 할 것 없이 가지고 다니는 에어팟은 작고 소중하기 때문에 보관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그런지 대세 '에어팟'만큼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에어팟 케이스'다.
최근에는 앙증맞은 비주얼과 단단한 내구성을 가진 제품이 많이 등장해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폰케이스 전문점 '유메데코'에서 판매하고 있는 '찰리 브라운' 케이스는 남다른 비주얼과 아이디어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에어팟 케이스는 애니메이션 '스누피'의 등장인물인 찰리 브라운을 디자인으로 한 동글동글하고 다양한 표정이 특징이다.
특히 케이스의 뚜껑 부분을 모자로 만들어 썼다가 벗는 것처럼 보이게 해 귀여움을 살렸다.
또한 에어팟 1세대와 2세대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누리꾼들은 "귀여워 버렸다", "에어팟 케이스는 이거다", "이건 진짜 안 사고는 못 배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에어팟 케이스를 갖고 싶다면 사랑스러운 찰리 브라운 케이스를 구매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