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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고백해?"···박보영 돌직구에 숨 막힐 듯한 '핵달달' 키스 퍼부은 '어비스' 안효섭

'어비스' 안효섭이 먼저 직진 고백하는 박보영에게 달달한 키스를 퍼부으면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인사이트tvN '어비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어비스' 안효섭이 박보영에게 박력 넘치는 스킨십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어비스'에서는 친구 관계를 청산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고세연(박보영 분)과 차민(안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세연은 서지욱(권수현 분)이 오영철(이성재 분)이 아닌 서천식(이대연 분)과 친자관계인 것을 알게 됐다.


서지욱이 오영철의 친아들임을 확신했던 고세연은 강한 충격에 휩싸여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어비스'


차민은 고세연을 위로해주고자 그를 데리고 야경을 보러 갔다.


과거를 회상하던 중, 고세연은 차민에게 "왜 고백 안 하냐. 키스하고 잠까지 잤는데 고백 언제 할거냐"라고 따져 물었다.


갑작스러운 고세연의 발언에 당황한 차민은 때가 되면 하겠다고 얼버무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고세연은 예나 지금이나 고백 타이밍을 못 맞추는 차민에게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어비스'


사귀자고 먼저 고백하는 고세연을 바라보던 차민은 그의 머리를 끌어당기며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황홀한 스킨십을 나눴다.


이후 용기를 얻은 차민은 "우리 이제 진짜로 친구 그만하자. 연인 그거 하자"라며 고세연에게 정식으로 고백했다.


한편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판타지다.


※ 관련 영상은 47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