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Mnet '프로듀스 101'의 중국 버전이라고 알려진 프로그램에서 데뷔하는 아이돌의 비주얼이 화제다.
최근 중국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창조영 2019'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데뷔조 멤버들을 공개했다.
'창조영 2019'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11명의 연습생들이 데뷔조 멤버들로 발탁됐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최종 1위는 주진남, 2위는 허뤄뤄, 3위 옌쉬지아, 4위 시아즐광, 5위 야오천, 6위 자이샤오원, 7위 장옌치, 8위 류예, 9위 런하오, 10위 자오레이, 11위 자오랑이 차지했다.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들의 인기 요소는 탄탄한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이다.
1위를 한 주진남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무 쌍꺼풀을 가졌다.
그는 날카로운 눈매와 오뚝한 코, 두툼한 입술, 갸름한 턱 선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2위인 허뤄뤄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예쁜 입꼬리를 가졌다. 그는 마치 순정만화 속 남자 주인공 같은 자태를 뽐냈다.
3위를 차지한 옌쉬지아는 진한 눈썹과 순한 눈매, 높은 콧대로 전형적인 미남에 걸맞은 비주얼을 갖췄다.
이외에도 다른 연습생들 역시 각자 다른 매력과 우월한 미모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대륙을 뒤흔든 11명의 멤버들을 본 누리꾼들은 "1위 내 취향 저격", "제발 내한해 주세요", "대륙의 취향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