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영화 ‘암살’, 전지현·이정재·하정우 1차 스틸컷 공개

via 쇼박스

 

영화 '암살'이 주연 배우 6인의 화려한 모습이 담긴 1차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배급사 쇼박스가 공개한 스틸컷에는 임시정부대원 '염석진' 역의 이정재,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의 전지현을 비롯해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 역의 하정우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1933년 당시 '친일파 암살작전'에 투입된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생생한 모습이 그대로 전해진다.

 

암살 임무를 수행하는 독립군들, 그리고 이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강렬한 표정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암살'은 다음 달 개봉할 예정이다.

 


 


 


 

via 쇼박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