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9일(목)

요즘 '슈돌' 아기들 사이서 유행이라는 '세젤귀' 포즈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매주 일요일마다 우리를 '심쿵'하게 만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기들.


모두가 '귀염뽀짝'한 자태를 뽐내지만, 그중에서도 건후와 벤틀리가 최근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장 귀여운 나이 '3살'에 걸맞게 이들은 어떠한 행동을 해도 사랑스러움이 뚝뚝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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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친구는 통하는 게 있다고 했던가. 건후와 벤틀리는 사뭇 비슷한 포즈를 취해 보여 시선을 끈다.


이들은 오동통한 두 손을 야무지게 모아 입 혹은 얼굴 근처로 갖다 대는 포즈로 깜찍한 매력을 폭발시킨다.


손을 모을 때 이들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촉촉한 눈빛을 발산시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또 한 번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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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저 바라만 봐도 엄마 미소가 지어질 만큼 예쁜데, 귀여운 행동까지 더해지니 '아기 천사'가 따로 없을 정도다.


이들의 자태를 본 누리꾼들도 "따라 하고 싶을 정도로 치명적인 포즈다", "건후, 벤틀리는 사랑이다" 등 열렬한 환호를 쏟아냈다.


한편, 건후와 벤틀리를 만나볼 수 있는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