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올 6월 가장 통쾌한 오락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언론배급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지난 6월 5일 오후 2시 진행된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으며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주역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주요 언론 매체와 평단의 폭발적인 호응과 뜨거운 극찬을 쏟아지며 6월 최고의 기대작 탄생을 입증했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서 명불허전 리얼 액션 연기는 물론이고, 진정성 있는 드라마와 여심을 자극하는 로맨스 연기, 원작 웹툰 '롱리브더킹'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장세출'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래원에 대한 폭발적인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거대 조직 보스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는 목포 영웅 '장세출'을 연기한 김래원은 "전작을 뛰어 넘을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서 항상 스스로에게 기대하고 있고, 열심히 작품에 임하고 있다"며 '장세출'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체력적으로도 쉽지 않은 작품이었다. 특히 진선규 배우와 함께 촬영했던 액션 장면에서 와이어 액션을 벌였다. 리얼한 연기를 위해 4층 높이에서 뛰어내렸는데,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 있는 장면이 탄생한 것 같다"라며 살아있는 액션 연기를 위한 노력을 전했다.
이를 증명하듯 "김래원이 연기한 '장세출'은 관객들이 빠질 수밖에 없는 상남자이자 순정남이다.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를 쓰지만 때론 러블리하기까지 하다" (일간스포츠 박정선 기자), "액션, 유머, 로맨스 다 있다. 김래원, 인생캐 경신!" (헤럴드POP 이미지 기자) 등 전작을 통틀어 모든 매력을 쏟아 부은 배우 김래원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또한 강윤성 감독은 전작에서 입증한 감각적인 연출과 속도감 있는 전개, 탄탄한 구성을 바탕으로 액션,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까지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 담아내며 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전작 '범죄도시'로 입증한 적 있는 강윤성표 특제 액션까지 더해지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거기에 영화 중간중간 예측을 빗나가는 반전 코믹씬과 영화의 후반부에 예상치 못하게 등장하는 쿠키 영상까지 러닝타임이 끝난 뒤에도 여운이 남을만한 기분 좋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처럼 언론과 평단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6월, 가장 통쾌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오는 19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