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rose__hk'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금발의 여신' 로제가 절정의 미모를 과시했다.

6일 걸그룹 블랙핑크는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공항에 배웅을 나온 팬과 취재진을 향해 다양한 포즈로 인사를 건넸다.

멤버들이 각자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가운데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한 로제가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witter 'Allurelove_rose'

순백색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로제는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트레이드마크인 금발과 어우러진 화사한 원피스를 착용한 그의 모습은 '여신' 그 자체였다.

여기에 백옥처럼 뽀얀 피부는 로제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Twitter 'firstlove_rose'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화보로 보일 만큼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 이날 로제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보는 이들을 황홀하게 만든 그에게 팬들은 "오늘도 미모 '열일' 하는구나", "갈수록 더 예뻐진다", "금발 박제하자 로제야" 등의 열띤 환호를 보냈다.

감탄이 절로 흘러나온다는 로제의 공항 사진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바르셀로나 공연을 끝으로 첫 유럽 투어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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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Allurelove_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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