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절친과 바다서 맞춰입고 찍으면 청량미 폭발하는 '스카이블루 트윈룩'

인사이트(좌) Instagram 'cookiemaru' / (우) 밀코이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뜨거운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특히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면 보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옷을 맞춰 입는 경우도 있다.


만약 어떤 옷을 맞춰 입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절로 느껴지는 '스카이블루 트윈룩'을 추천한다.


입는 순간 몸에서 아쿠아향이 날 것 같은 파란 옷은 뜨거운 태양 아래 한층 더 돋보일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zi___xu'


스카이블루는 맑은 하늘과 울창한 나무, 푸른 바다가 있는 곳으로 놀러 갔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색상 자체가 청량미 넘치는 바다를 연상케 해 전혀 답답해 보이지 않아 여름철 패션으로 제격이기 때문이다.


또한 부담스럽지 않은 색상인 데다가 포인트 주기에도 딱이기 때문에 어떤 코디에도 찰떡이다.


상의, 하의, 원피스, 올블루 그 어떤 것도 좋다. 다 같이 맞춰 입은 후 개성 있는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이 마구 나올 테니 말이다.


이번 여름, 귀여움 가득한 스카이블루룩을 입고 생기 넘치는 여행을 떠나보도록 하자.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he_x.x.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