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신과 함께', '1987', '암살' 등 대한민국의 유명 영화에 절대 빠지지 않는 배우 하정우.
출연하는 영화마다 대박을 터트리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영화 감독 그리고 화가로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정우가 'K Car(케이카)' 광고에서 특유의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 '케이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K Car 홈서비스 원거리 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여성이 편한 옷을 입고 아기 고양이를 안은 채 빨간 자동차를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자동차를 사러 온 사람이라고 하기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모습. 여기에는 '반전'이 있었다.
알고 보니 이 여성은 케이카의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해 집에서 직영 중고차를 구입하고 있던 것이다.
이내 여성의 옆에 등장한 하정우는 "부산에 있는 차를 서울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어 보인다.
이때 브랜드명을 대표하는 문자 K(케이)가 반복적인 웃음소리와 함께 나타나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어 하정우는 내차사기 홈서비스의 장점을 소개하기 시작한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3D 라이브 뷰의 실감 나는 화면으로 중고차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다.
자동차의 창문부터 휠 그리고 내부까지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차에 직접 타본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또한 자동차를 집 앞까지 배송해주고 차에 이상이 있을 경우 3일 이내에 환불까지 보장된다.
더욱 놀라운 점은 케이카는 중고차 매입부터 진단, 관리, 판매까지 모두 직접 책임 지고 운영하는 ‘직영’ 체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집에서도 편리하게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이처럼 케이카는 '중고차, 직영차로 믿고 타자'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통해 멀리 있는 중고차를 직접 보지 않고도 믿고 살 수 있는 케이카 브랜드의 신뢰를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이어 케이카를 나타내는 문자 'K'를 이용해 광고 콘셉트의 일관성을 추구하고 있다.
마음에 드는 차가 있어도 직접 가기 어렵거나 눈치 보지 않고 자동차를 꼼꼼하게 구경하고 싶다면 케이카의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게 어떨까.
케이카 홈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케이카 홈페이지 혹은 1588-5455로 문의하면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서비스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배우 하정우는 지난해 신규 브랜드 론칭에 이어 새로운 캠페인까지 케이카 대표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하정우와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상파, 종편, 케이블TV는 물론 유튜브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0일에는 고대하던 드림카를 사무실 책상 앞에서 구매했다는 내용과 함께 내차사기 홈서비스 관련 정보가 담겨있는 새로운 CF '드림카'편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