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8일(토)

후반 38분 오세훈 선제골 작렬 "현재 스코어 1대 0"

인사이트SBS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한국 축구 대표팀이 U-20 월드컵 16강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5일(한국 시간) 한국 축구 대표팀은 폴란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16강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후반 38분 오세훈은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맞춰 일본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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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가 손을 뻗어봤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일본 선수들은 흔들리는 골망을 보며 허탈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일본을 이길 경우 8강에서 세네갈과 맞붙게 된다.


한편 한국은 3-5-2 포메이션에서 4-4-2 포메이션으로 전술을 바꿔 일본을 압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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