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iviscoOnline /Youtube
트럭과 충돌 사고가 난 운전자가 노란 페인트를 온몸에 뒤집어쓴 모습이 폭소와 함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툴라(Tula) 지역의 고속도로에서 포착된 이색(?) 영상을 소개했다.
도로를 따라 시원하게 달리던 트럭이 앞에 있던 트럭을 들이받아 차 사고가 났다.
이로 인해 도로에는 앞 트럭에 있던 노란 페인트로 뒤덮였는데 뒤 트럭 운전자가 심상치 않다.
충돌로 페인트가 터져 앞 유리창을 강타해 운전자가 페인트 범벅이 된 것이다.
운전자는 예상치 못한 불상사에 고개를 떨구며 상심했으나 노란색 페인트를 뒤집어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충돌한 두 운전자는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입지 않았다.
via TiviscoOnline /Youtube
이희수 기자 I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