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22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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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샤프하우젠, 아레나 옴므와 협업으로 탄생한 'IWCXSEOUL' 북 출시

인사이트IWC 샤프하우젠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IWC 샤프하우젠이 'IWC X SEOUL' 북을 통해 파일럿 위치 컬렉션이 추구하는 4가지의 본질적 가치와 그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IWC 샤프하우젠은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협업하여 'IWC X SEOUL'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9년 파일럿 워치 컬렉션'의 해를 맞아 선보이는 이번 책은 전통과 혁신의 공존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도시 서울을 배경으로 한다.


파일럿 워치 컬렉션 라인에 따라 구성된 'EXPLORATION(탐험)', 'INNOVATION(혁신)', 'ORIGINALIT Y(근본)', 그리고 'IMAGINATION(상상)까지.


총 4개의 챕터가 각자 담아낸 서울의 색다른 모습은 독자들에게도 분명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인사이트IWC 샤프하우젠


첫 번째 챕터 '탐험'에서는 스핏파이어 라인과 함께 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서울 속 인물, 장소를 소개한다.


영국의 전설적인 항공기 '스핏파이어'를 모티브로 제작된 스핏파이어 라인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탐험 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IWC는 스핏파이어 라인 출시를 기념해 1934년 제작된 스핏파이어 항공기를 복원해 세계 일주를 하는 '더 롱기스트 플라이트'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30여개 국가에 걸쳐 약 43,000km를 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8월에 첫 비행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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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챕터는 '혁신'으로, 이는 아름답고 기능적인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신소재를 개발하는 IWC의 중요 가치이기도 하다.


일례로 IWC는 현재 많은 브랜드에서 케이스 소재로 이용하고 있는 티타늄과 세라믹을 시계에 최초로 적용한 바 있다.


여기서는 각자의 특색을 가진 3명의 건축가들이 신선한 소재를 활용해 만든 서울의 건축물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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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챕터에서는 전통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변화에 맞춰 발전하는 서울 곳곳의 명소, 인물을 다룬다.


근본의 가치를 가장 잘 담고 있는 IWC 파일럿 위치 컬렉션의 제품군 '마크11'도 빠질 수 없는 볼거리다.


순수주의적 계기 설계 디자인을 갖춘 마크 11은 파일럿 워치 컬렉션을 정립했다고도 볼 수 있는 아이코닉한 워치다.


앞서 말한 스핏파이어 라인의 신제품에도 많은 영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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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상상 챕터 '상상'에서는 앙트완 드 생텍쥐페리의 소설에서 영감을 받은 '어린 왕자' 에디션을 소개한다.


동화와 같은 이야기로 시적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어린 왕자' 에디션은 IWC 파일럿 컬렉션 중 가장 감성적인 컬렉션으로 꼽힌다.


문학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서울 속 공간들과 환상 문화 작가가 바라본 서울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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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IWC는 'IWC X SEOUL'을 통해 파일럿 위치 컬렉션이 추구하는 4가지의 본질적 가치와 그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6월 4일 오후 1시 부터 4시까지 일반인들을 위해 오는 6월 4일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열리는 'IWC X SEOUL' 런칭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에서도 이 가치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