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otaku
풍선이 예술가의 손을 거쳐 살아 움직이는 예술 작품으로 거듭났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는 일본 예술가 마사요시 마쓰모토(Masayoshi Matsumoto)의 이색 작품을 소개했다.
마쓰모토는 다양한 색깔과 형체를 가진 동물들에서 영감을 받아 금붕어, 거미, 지네, 부엉이, 해파리 등 풍선으로 다시 탄생시켰다.
실물과 매우 유사한 이 작품들은 놀랍게도 다른 재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순수 풍선으로만 만들어졌다.
서로 다른 풍선을 연결하는 데 접착제는 사용하지 않았다.
마쓰모토의 정교한 기술로 탄생한 동물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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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