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즌을 맞아 피크닉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화창한 봄날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알뜰 쇼핑을 제안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피크닉 관련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야외에서 트렌디하게 매치할 수 있는 패션 상품과 내리쬐는 햇볕을 대비할 자외선 차단 인기 아이템을 실속 있게 선보인다.
먼저 디스커버리는 26일까지 10만 원, 20만 원, 30만 원 구매 시 각각 1만 원, 2만 원, 3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후아유는 타임스퀘어 단독 이벤트로 금·토·일 한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네온 그래픽 티셔츠는 50%, 신상 린넨 아이템 전 스타일 상품은 1+1 행사를 진행한다.
뉴발란스는 2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NB 파우치를 증정하고 ABC마트는 신발을 10% 세일 판매한다. 리복은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빈폴스포츠, 푸마 셀렉트, 팀버렌드, 커버낫, 뉴에라, MLB 등이 참여한다.
잡화 브랜드에서는 버터가 오는 30일까지 기존 2만 9900원인 필라이트 철제 테이블을 2만 5000원에, 기존 1만 9900원인 필라이트 접이식 테이블을 1만 2900원으로 판매한다.
카카오프렌즈는 2만 4000원인 젠틀맨라이언 워킹 에코백을 1만 6000원에 제공하고 모스바니는 휴가철에 쓰기 좋은 여름 신상 모자를 30% 할인 판매한다. 슈펜도 썬캡과 폴딩햇, 밀짚모자, 자외선차단 선글라스 등을 균일가 판매한다.
여름철 놓칠 수 없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 뷰티브랜드도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더바디샵은 오는 6월 6일까지 스킨 디펜스 60ml 구매 시 20ml를 추가 증정하고 시코르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시코르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올리브영 역시 4만 원 이상 구매 시 우리 가족 피크닉 매트를 3000원에 판매하고 나 혼자 피크닉 매트는 2000원에 내놓는다. 이니스프리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선크림&알로에 상품을 1+1에 만나볼 수 있고 3만 5000원 이상 구입 시 휠라 콜라보 피크닉매트를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경방 영업판촉팀 윤강열 부장은 "화창한 날씨에 야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라며 "타임스퀘어에 방문하셔서 산뜻한 나들이 복장과 자외선 차단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